
지난 6월 26일(금) 덕진노인복지관이 들~썩 합니다.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손과 발이 쉴틈 없이 움직입니다.
전라북도약사회 전주시약사회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연합하여
코로나 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인데요
막 조리한 건강하고 맛있는!삼계탕을 당일 모두 배송해야 하기에
마음은 바쁘지만
삼계탕 받고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레 삼계탕을 조리하고 포장합니다.
180만원 후원한 전라북도약사회와 전주시여약사회가 잘 드러나도록
후원업체를 잘 알 수 있는 스티커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생닭 500마리를 손질하고 있어요~^^
이번 삼계탕은 연탄은행 밥차와 덕진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조리했어요~오늘 도움주실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사업이 잘 수행되도록 협조를 구하고 있어요~
사실, 워낙 오랜기간 한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시던 분들이라, 서로 눈빛만 봐도 척척!!!! 일처리가 매우 빠르고 정확해요
봉사하시는 손길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최고에요!!!!!!!
약사님들이 함께합니다. 이웃사랑 한끼나눔!!!!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합이 어려운 만큼 덕진노인복지관과 금암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효자시니어클럽으로 전달돼 총 500명의 어르신에게 배달되었습니다. ^-^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