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목요일 경로식당 재 운영시작 4일째 되는날, 적십자(자연봉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삼계죽을 나눔하였습니다.
회장님과 여러 봉사자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재료를 썰어주시고, 땀 한스푼, 정성 한스푼을 더해 맛있게 끓여주신 조리사선생님들, 일자리 어르신들,열심히 식탁을 닦아주신 관장님을 비롯하여 수고해주신 여러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모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질서있게 줄은 잘 지켜주셔서 혼잡하지않고 무사히 행사를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수준높은 질서의식을 보게 되어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다시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었고,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