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에 있었던 5회 견훤대왕 숭모대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날은 후백제개국 전주정도 1121주년 기념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전주가 후백제수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보존되고 있는 문화재가 제대로 없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베 후백제선양회에서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5차례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역사가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코로나의 영향으로 규모를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우리 고장 문화재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