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덕진노인복지관에서는 종무식과 함께 헌혈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현재 헌혈자가 없어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어려움이 많다고 하여,
덕진노인복지관 직원과 금암노인복지관 직원이 함께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2021년 마지막 날, 직원들이 헌혈에 선뜻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헌혈에 응하는 직원 모두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의미있는 일을 할수 있어서 오히려 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현혈이 끝나고, 덕진노인복지관 종무식을 통해서 2021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일들과 아쉬운 마음을 소해하며 2022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다짐을 갖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갑주 관장은 덕진노인복지관만의 동료애를 되돌아보며
서로를 돕고 사랑하는 마음 갖고 서로를 공감하는 마음을 품은 덕진인이 되자고 다시 한 번 강조하였습니다.
덕진노인복지관을 사랑하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
2021년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모든일들이 잘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