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대병원 제공[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도내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동 복지 건강관리사업에 나선다. 2일 전북대병원 노인공공전문진료센터에 따르면 최근 전주 덕진노인복지관 및 지역 사회복지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단체와 함께 호성실버마당을 찾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주형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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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북대병원 의료진과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노인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 및 영양 상담은 물론 혈압과 혈당 체크 등을 했다.
또 유산균과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150인분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병원 노인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노인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인식개선 홍보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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